Fragmentation and Continuation of Regionalism Voting in Yeongnam: A Case Study of the 22nd General Election
이 연구는 17대부터 22대까지의 총선 결과와 영남지역 유권자의 의식조사를 통해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간에 포착되는 지역주의 투표의 분화 양상을 분석했다. 먼저 집합자료의 분석에 의하면, 22대 총선에서도 PK는 탈지역주의 투표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었다. PK의 경우는 국힘과 비국힘계 정당 간 지역구 및 비례대표의 득표율 격차가 21대와 비슷했고, TK에서는 오히려 늘어났다.<br/>그리고 PK와 TK 유권자의 투표결정 요인에서도 차이가 확인되었다. PK에서는 정권심판론, 민주당에 대한 긍정적 감정, 후보자 및 정당의 공약 평가가 비국힘계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국힘에 대한 긍정적 감정, 위성(동일계)정당이라는 인식이 국힘에 투표하는 요인이었다. 그럼에도 국힘에 긍정적 감정을 가진 유권자들은 정권심판에 동의하면서도 국힘에 투표하고 있었다. 반면 TK의 경우는 젊은 연령과 민주당에 대한 긍정적 감정이 비국힘계 투표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국힘에 대한 긍정적 감정, 민주당과의 먼 이념적 거리, 한미동맹의 강화 및 위성(동일계)정당이라는 인식이 국힘을 선택하는 요인이었고, 민주당과의 이념적 거리가 멀어도 정권심판에 동의하는 유권자들이 비국힘계를 선택하는 경향성도 나타났다.
Authors
- Myo-Yuen D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Party Studies Review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30992/kpsr.2024.12.31.4.115
- Primary Topic
- Asian Culture and Media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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