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on the "Settlement" Theme in Harbin Russian Diaspora Literature in the Early 20th Century
20세기 초 동북지역은 다양한 민족의 디아스포라 집단이 함께 거주하며 독특한 문학을 창조해 낸 곳이다. 하얼빈은 주로 러시아인들이 거주한 지역으로, 이곳에서 여러 문학단체를 설립하고 활발한 문학 활동을 전개하며 디아스포라 문학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br/> “정착”은 디아스포라 문학에서 주요한 모티브로 작용한다. 정착의 과정은 고난과 갈등을 수반하며 고국에 대한 그리움은 감출 수 없는 절박한 소원으로 드러난다. 소설에서의 향수와 새 고향 인식은 작가들의 내면세계를 반영하며, 민족 정체성의 추구와 문화 계승에 대한 욕망을 나타낸다.<br/> 본고는 “새 고향 건설자”라는 자부심을 가지며, 자유와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러시아인들에게 새 고향 하얼빈은 어떤 의미를 가지며, 정착의 의지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려 하며, 이는 향후 같은 시기 동일 지역에서의 타민족 디아스포라 문학과도 비교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제공하려 한다.
Authors
- Shuming Liu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Russian Language and Literature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38077/kjrll.2024.12.36.4.113
- Primary Topic
- Soviet and Russian Histor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