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blem of Fear and Power in Burke’s Philosophical Enquiry : Focusing on Goldsmith’s Rebuttal and Burke’s Response
이 논문은 버크의 『숭고와 아름다움의 관념의 기원에 관한 철학적 탐구』 초판(1757)에 대한 당대의 반응과 비판, 그리고 그것이 재판(1759)에 미친 영향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버크는 인간이 느끼는 쾌감의 근원을 두 가지로 나누며, 숭고를 고통과 공포에 연관된 감정으로 정의했다. 이러한 정의는 당시 비평가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고, 특히 골드스미스와 같은 동시대인들의 비판을 초래했다.버크는 공포를 숭고의 원천으로 정당화하기 위해, 공포와 두려움 같은 부정적 감정이 인간의 자기보존과 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재판에서 새롭게 추가된 『철학적 탐구』 2부 5절이다. 이 절에서 버크는 숭고를 힘의 관점에서 분석하며, 공포와 결합된 힘만이 진정한 숭고를 만들어 낸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신의 숭고함이 인간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는 주장이 반-기독교적이지 않음을 설득력 있게 논증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버크가 당대의 비판 속에서 자신의 관점을 심화하고 정교화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Authors
- Diego Henriques Marques Ju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ant Studies
- Published
- 2024-12-15
- DOI
- https://doi.org/10.32333/ks.54.2.5
- Primary Topic
- American Constitutional Law and Politic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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