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leness Overcoming Boredom-The Purpose of General Education from Russell’s Praise of Idleness-
이 논문의 목적은 철학자 버트런트 러셀이 1935년 출판한 『게으름에 대한 찬양』에서 제시한 생각을 검토해 보고 이를 오늘날 대학 교양 교육의 현장에 적용해서 교양교육이 지향해야 할 바를 제시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게으름은 찬양의 대상이기보다 악덕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러셀의 생각은 상식에 반하는 데가 있다. 필자는 러셀의 일생을 되돌아보고, 특히 그가 비콘힐 학교를 세울 상황 등을 살펴봄으로써 러셀의 생각이 왜 호소력이 있는지 밝힌다. 또한 영화 <다운사이징>과 최근 능력주의의 도덕적 결함을 지적한 철학자 샌델을 통해서 러셀의 생각을 다각도로 해석한다. 노동 시간의 축소가 예견되는 오늘날, 여가를 제대로 보내는 방법은 교육의 대상이어야 한다는 러셀의 생각은 대학 교양 교육에서 그 의미가 제대로 조명 받아야 한다.
Authors
- Hanseung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General Education and Citizen
- Published
- 2025-02-04
- DOI
- https://doi.org/10.47142/gec.11.2
- Primary Topic
- Diverse Topics in Contemporary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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