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generation College Students and Their Labor Market Performance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첫 세대 대학생에 대한 최신 통계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연구로는 처음으로 첫 세대 대학생의 노동시장 성과에 대해 분석한다. 한국노동패널 자료의 제1~23차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한 기본 통계량에 따르면, 분석 기간 동안 전체 표본에 포함된 개인 중 약 91.3%가 잠재 첫 세대 대학생(부모 모두의 학력이 4년제 대학 졸업 미만인 개인)에 해당한다. 추정한 결과에 따르면, 잠재 첫 세대 대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대학 입학 및 졸업 확률이 각각 21.8%p, 19.7%p만큼 더 낮다. 그리고 잠재 첫 세대 대학생, 첫 세대 대학 입학생(잠재 첫 세대 대학생 중 2년제 혹은 4년제 대학을 입학한 개인), 첫 세대 대학 졸업생(잠재 첫 세대 대학생 중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개인)은 각각 2세대 미(未)대학생에 비해 취업 확률이 8.5%p, 21.2%p, 22.9%p만큼 더 높으며, 잠재 첫 세대 대학생, 첫 세대 대학 졸업생은 각각 2세대 미대학생에 비해 임금이 5.5%만큼 더 낮고, 11.5%만큼 더 높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고등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소득계층의 상향 이동에 제한받을 수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잠재 첫 세대 대학생을 교육 취약계층으로 고려하는 것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을 제안한다.
Authors
- Jin‐Young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2-4150-3910)
- Hea-Son Bang
- Sang‐Hyun Hwang (ORCID: https://orcid.org/0000-0003-3201-5728)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Korean Economics Studies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46665/jkes.2024.12.42.4.113
- Primary Topic
- Higher Education Research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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