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istics and meaning of ‘living place’ as a medium for culture contents
이 글은 우리의 지역·마을·거리와 같은 ‘삶터’가 문화콘텐츠의 매체로서 기능과 특성, 이것이 품고 있는 가치와 의미를 고찰하기 위한 시도이다. 문화콘텐츠는 가공된 문화적 소재를 매체라는 그릇에 담은 결과물로 정의될 수 있다. 문화콘텐츠가 등장할 시기 매체는 주로 디지털 영역에 국한되었으나, 최근에는 공간·건축·디자인 등 다양하게 결합하면서 의미가 확장되는 경향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 연구는 우리의 삶터와 연관한 매체로서 ‘지역·마을·거리’와 같은, 즉 ‘삶터’가 가진 가치와 의미에 주목하고자 한다.<br/> 이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지역)·칠곡군 인문학마을 어로리(마을)·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거리) 등 삶터를 세분화하여 각 특성에 맞는 사례를 적용하였다.연구결과 지역문화콘텐츠의 매체로서 우리의 삶터는 주민의 문화적 실천 공간으로서 기능하고, 원도심의 재생을 통한 관광공간으로서 특성이 나타나면서, 지역정체성 창출과 구현 공간으로서 기능함을 밝혔다. 즉 문화콘텐츠의 매체로서 삶터가 기능하면서 우리의 일상공간을 더욱 가치있고 풍요롭게 해준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건전한 공동체성의 회복을 도모할 수 있음은 물론, 스토리두잉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공간으로 가치가 있다는 점을 결론으로 제시하였다.
Authors
- Jack Yun‐Jie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Humanities Contents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18658/humancon.2024.12.369
- Primary Topic
- Regional Development and Environmen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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