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f Streetscape Elements on Urban Vitality -focusing on Seoul-
본 연구는 쇠퇴하는 도시를 살리기 위해 도시 활력과 가로경관에 초점을 두고 어떤 가로경관 요소가 도시 활력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영향관계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은 서울시를 대상으로 근린 이론의 주거 근린 단위와 페이스 블록 단위를 적용한 상관분석 및 GIS 공간분석을 수행하여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가로경관 변수를 선별하여 카토그램 분석을 통해 지역을 도출하여 시각화하는 것이다.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1)주거 근린은 거리 네트워크, 행정동 단위의 개발강도가 도시활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특히 거리 네트워크의 경우 제이콥스가 주장한 수몰 블록의 중요성을 대변하는 경관유형으로 거리 내 블록의 길이를 짧게 조성하여 보행자들이 각 블록 사이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2)페이스 블록은 네트워크, 건물연령, 집계구 단위의 개발강도가 유의미한 영향으로 나타났다. 거리네트워크는 면적당 보도연장이 증가할수록 도시 활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어 보도를 증축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평균 건물연령의 경우 선행연구의 결과와 다르게 한국은 오래된 건물이 밀집될수록 해당 지역이 낙후된 지역일 가능성이 높아 도시 활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재개발, 재생사업을 통해 도시 활력을 증가시키는 전략을 유도할 수 있으며 역사성과 보존가치가 높은 오래된 건축물을 중심으로 주변 신축 건물과 조화를 이루게 계획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결론을 토대로 향후 GPS 기술을 도입하여 실제 거리의 유동인구 데이터와 고급 통계분석 기법을 사용하여 가로경관이 도시 활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세분화하여 분석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서울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들을 사례로 선정하여 도시 활력을 증가시키는 경관요소를 도출하는 연구가 진행된다면 보다 의미 있는 연구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Authors
- Kyu Yeup Kim
- Chang Keun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Basic Design & Art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47294/ksbda.25.6.4
- Primary Topic
- Urban Design and Spatial Analysi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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