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Human Nature: The Meaning of Self-Confession through the World's Three Greatest Confessions
본 연구는 세계 3대 참회록을 비교 분석하여 인간 본성의 회 복을 위한 참회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서양 중세의 교부 철학자 어거스틴(St. Augustine. 354-430), 근대 프랑스 계몽주 의자 루소(J.J. Rousseau. 1712-1778) 그리고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L. Tolstoy. 1828-1910)의 <참회록>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이들 참회록은 불완전한 인간존재의 근원적인 실존의 부 조리를 수용하고 그 부조리의 극복을 통해서 인간 본성을 회복 하려는 참회의 과정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세 명의 참회록 전체 를 분석대상으로 한 선행연구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 하였다. 인간은 인간의 불완전성과 실존적 불안에서 나오는 죄에 대한 고백을 통해 참회의 길로 들어선다. 참회는 안락의 길이 아니라 고통의 길이다. 고통을 통해서 비로소 상처받은 인간본성을 회복하게 된다. 그 회복의 방법은 타향의식과 귀향의식의 교차, 롤모델로서 인간과의 만남, 독서와 사색, 그리고 공감과 연민과 같은 사랑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상처와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이들은 모두 글쓰기에 몰입했고 교부철학자, 계몽주의자, 위 대한 소설가로 성장했다. 참회록은 인문 교정, 상담, 치유모델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다.
Authors
- Keuk-Hoon Ch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교정담론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46626/affc.2024.18.3.2
- Primary Topic
- Literature, Language, and Rhetoric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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