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hatology in a Scientific Age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과 유전자 편집을 포함한 의료 기술 의 발전은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죽음은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영역이라고 여겨졌지만, 이제는 기술의 발전으로 극복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br/>이러한 과학 기술의 발전은 기독교의 죽음 이해와 종말론에 상당한 도전을 제기한다. 기독교 신학에서 죽음은 부활과 영생으로 이어지는 통로로 이해 되어 왔는데, 인간이 죽음을 연기하거나 심지어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기독교적 죽음 이해와 종말론에 대한 새로운 논의 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br/>이러한 상황에 직면해서 필자는 과학시대의 죽음의 의미와 종말론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Ⅱ장에서는 과학에서 말하는 인류의 종말과 인공지능/ 포스트휴머니즘 담론에서 제기하는 죽음의 문제에 집중할 것이다. Ⅲ장에서는 과학시대의 신학적 종말론을 구체적으로 논할 것이다. 죽음의 본질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 사후세계에 대한 과학적·철학적 논증, 기술적 불멸성과 영생의 차이를 논한 후, 과학시대에 제기되는 죽음과 종말에 대한 문제를 다각적인 차원에서 고찰해 볼 것이다.
Authors
- Jaeho Ja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ology and the World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21130/tw.2024.12.107.307
- Primary Topic
- Biblical Studies and Interpretation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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