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 Classification Based on the Components of Financial Competencies
본 연구는 금융역량의 요소인 금융지식, 금융태도, 금융실천역량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이를 기준변수로 하여 K-평균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소비자를 유형화하고, 소비자유형별 사회인구학적 특징의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사회인구학적 특징이 각각의 소비자유형에 속할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다항로지스틱분석을 통하여 살펴보았다.본 연구의 데이터는 전국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소비자원에서 조사한 ‘2022 한국의 소비자역량지수’이다. SPSS를 통해 상관관계분석, 군집분석, 교차분석, 분산분석 및 다항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금융역량 구성하는 요소인 금융지식, 태도, 실천역량 간의 상관관계는 모두 정적인 관계를 보여주고 있으나 태도-행동 간의 관계가 지식-행동 간의 관계보다 높다는 선행연구와는 달리 지식-태도, 태도-실천, 지식-실천 간의 관계 강도는 유사한 수준이다. 둘째, 금융지식, 태도, 실천역량에 근거하여 소비자는 네 집단으로 유형화되었다. 소비자는 지식, 태도, 실천 점수가 모두 높은 ‘고역량집단(33.9%)’, 금융실천과 태도 점수는 가장 높은 편이지만 지식 점수는 상대적으로 낮은 ‘지식부족-고실천-고태도집단(28.3%)’, 지식이나 태도 점수도 높은 편은 아니지만 실천 점수가 가장 낮은 ‘실천부족집단(20%)’과 금융지식, 태도, 실천 점수가 모두 낮은 ‘저역량집단(17.9%)’으로 유형화되었다. 셋째, 네 유형의 소비자집단의 사회인구학적 특징인 성별, 거주지역, 결혼상태, 교육수준, 직업, 가구원수 및 월평균 가구소득은 유의미하게 다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넷째, 사회인구학적 변인이 ‘고역량집단’을 기준으로 ‘지식부족-고실천집단’, ‘실천부족집단’, ‘저역량집단’에 속할 가능성에 대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 다항로지스틱 분석을 통하여 살펴본 결과, 결혼상태를 제외하고 성별, 연령, 거주지역, 교육수준, 직업, 가구원수 및 월평균 가구소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Authors
- Young-Ae Su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Consumer Studies
- Published
- 2024-12-30
- DOI
- https://doi.org/10.35736/jcs.35.6.5
- Primary Topic
- Business and Economic Developmen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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