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split decision and Production of fish glue in Gyeonggi-do Province during the Joseon Dynasty-Focusing on the production area of fish glue and the types of fish glue produced by each production area
이 논문은 경기도 지역의 어교 분정 및 생산 여부를 포함하여 어교 생산지와 생산지별 산출 어교의 종류에 관해 검토를 진행한 것이다.<br/> 검토 결과 경기도는 기존 인식과 달리 바다에 접한 군현 대부분에서 어교를 생산했다. 반면 하천에 접한 군현의 경우 강 하류를 중심으로 한 일부 군현에서 어교 생산 가능성이 적극 상정되었으나 생산 여부를 구체화하기 어려웠다.<br/> 바다에 접한 군현에서 산출된 어교는 석수어교와 민어교가 가장 적극 상정되었다. 아울러 어타와 오교 등의 산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 하천에 인접한 군현의 경우 어교 산출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없었기 때문에 산출 어교의 종류에 관하여도 적극적인 상정이 어려웠다.<br/> 경기도 지역에서 어교 생산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세종 당시 어교 공납 대상에서 제외된 점에 관하여는 해당 지역의 산출 여부보다는 지정학적으로 경기도가 처한 공물 부담의 여러 상황이 더 적극 고려된 것으로 이해되었다.<br/> 이상의 내용은 무엇보다도 세종 당시 어교가 공물로 분정되지 않은 경기 지역에서의 어교 생산 및 공물의 특수한 분정 상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으며, 향후 조선시대 수도권의 어교 수급 및 소비 문제를 검토하고자 할 경우 간과할 수 없는 내용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Authors
- Byoung-mo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Art and Culture Studies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18707/jacs.2024.12.30.141
- Primary Topic
- Consumer Perception and Purchasing Behavior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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