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ction Research on the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Climate Literacy’: A Multidisciplinary Liberal Arts Course based on Team Teaching and PBL

이 연구는 ‘기후 소양’이라는 팀티칭 및 PBL 기반의 다학문적 교양 교과목을 개발하고 운영한 과정 및 결과를 담은 실행 연구로써,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할 글로벌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대학 교양 교과목의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기후 소양’ 교양 교과목의 개발은 대학의 여러 전공 분야 교수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다전공 교수 협의체로부터 시작되어 1) 기후 소양 과목에 대한 학생 요구도 파악, 2) 1∼3차 교수법 연구회를 통한 준비, 3) 융복합 교육에 적합한 교과목의 내용 구성과 PBL(프로젝트 기반 학습 혹은 문제 중심 학습) 교수-학습 방안 계획, 4) ‘기후 소양’ 교과목 운영, 5) 평가 단계로 진행되었다. 12인의 교수자들이 기후 변화에 대한 다양한 전공 영역의 내용을 연결하고 체계화하여 강의 내용을 구성하였고. 학생 활동 중심의 PBL을 수행하였다. 실행 결과, 서로 다른 전공의 교수자들이 하나의 교양 교과목을 팀티칭으로 운영하였고, 다양하면서도 융합적인 시각으로 기후 변화를 바라볼 수 있게 하였으며, 학습자 활동 중심 PBL 교육을 통하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의 소통 역량, 자기 주도 역량, 문제해결 역량, 융합 역량, 도전 역량이 모두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강의 내용, 다소 많았던 PBL 조별 인원수, 그리고 조별 PBL 지도를 위해 팀티칭에도 불구하고 모든 교수자가 매 주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은 개선이 필요하다. 더불어 다학문적 융복합 대학 교양 교과목의 확산을 위해서는 팀티칭에 요구되는 교수자들의 노력에 대한 적절한 보상, 새로운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대학 차원의 제도 개선, 학습자 활동 중심 수업을 위한 행 ․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나아가, 산업계나 공공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유형의 기후변화 교양 교과목의 개발을 기대한다.

Authors

Publication Details

Journal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al Education
Published
2024-12-31
DOI
https://doi.org/10.17965/kjee.2024.37.4.530
Primary Topic
Educational Research and Pedagogy
Type
article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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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An Action Research on the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Climate Literacy’: A Multidisciplinary Liberal Arts Course based on Team Teaching and PBL

Eunju Shin, Daehee Kim, Ahn Samyoung, Hyung-Yeel Kahng et al.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al Education
Educational Research and Pedagogy
article

An Action Research on the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Climate Literacy’: A Multidisciplinary Liberal Arts Course based on Team Teaching and PBL

Eunju Shin, Daehee Kim, Ahn Samyoung, Hyung-Yeel Kahng, Hyoyeon Shin
article en

Abstract

이 연구는 ‘기후 소양’이라는 팀티칭 및 PBL 기반의 다학문적 교양 교과목을 개발하고 운영한 과정 및 결과를 담은 실행 연구로써,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할 글로벌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대학 교양 교과목의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기후 소양’ 교양 교과목의 개발은 대학의 여러 전공 분야 교수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다전공 교수 협의체로부터 시작되어 1) 기후 소양 과목에 대한 학생 요구도 파악, 2) 1∼3차 교수법 연구회를 통한 준비, 3) 융복합 교육에 적합한 교과목의 내용 구성과 PBL(프로젝트 기반 학습 혹은 문제 중심 학습) 교수-학습 방안 계획, 4) ‘기후 소양’ 교과목 운영, 5) 평가 단계로 진행되었다. 12인의 교수자들이 기후 변화에 대한 다양한 전공 영역의 내용을 연결하고 체계화하여 강의 내용을 구성하였고. 학생 활동 중심의 PBL을 수행하였다. 실행 결과, 서로 다른 전공의 교수자들이 하나의 교양 교과목을 팀티칭으로 운영하였고, 다양하면서도 융합적인 시각으로 기후 변화를 바라볼 수 있게 하였으며, 학습자 활동 중심 PBL 교육을 통하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의 소통 역량, 자기 주도 역량, 문제해결 역량, 융합 역량, 도전 역량이 모두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강의 내용, 다소 많았던 PBL 조별 인원수, 그리고 조별 PBL 지도를 위해 팀티칭에도 불구하고 모든 교수자가 매 주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은 개선이 필요하다. 더불어 다학문적 융복합 대학 교양 교과목의 확산을 위해서는 팀티칭에 요구되는 교수자들의 노력에 대한 적절한 보상, 새로운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대학 차원의 제도 개선, 학습자 활동 중심 수업을 위한 행 ․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나아가, 산업계나 공공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유형의 기후변화 교양 교과목의 개발을 기대한다.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al EducationVol.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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