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carity of Ethnic Korean Migrant Youth and Permenent Temporariness as a Resource: Focusing on Korean-Chinese Migrant Youth
본 연구는 조선족 이주 청소년이 한국 노동 시장에서 겪는 불안정성과 민족성 및 사잇 위치성을 활용해 영구적 일시성을 추구하는 방식을 살펴본다. 이들은 나이, 이주자로서의 신분, 중국에 대한 부정적 담론으로 인해 불안정한 노동 환경에 놓인다. 이들은 비자 변경을 통해 성인이 된 후 한국에서의 합법적인 장기 체류 및 초국가적 행위자로서 영구적 일시성을 실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조선족 이주 청소년이 동포 청소년에게 부여되는 법적 지위를 능동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측면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기존 연구들에서 이주자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개념인 영구적 일시성을 조선족 이주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의 자산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또한, 그들의 중국으로의 이주 계획을 귀환 이주의 관점이 아닌 단계적 이주의 관점으로 분석함으로써, 이주를 통한 그들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의 과정을 본국-목적국-본국으로 이어지는 이주 과정 전반에 걸쳐 살펴볼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Authors
- Hoayong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n Urban Geographical Society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21189/jkugs.27.3.1
- Primary Topic
- Migration, Ethnicity, and Econom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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