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 of disorder perception on fear of crime: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collective efficiency
이 연구의 목적은 무질서가 범죄두려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 과정에서 집합효율성이라는 비공식적 통제가 유의미하게 변수간 관계를 조절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모델은 깨진 유리창이론과 집합효율성 개념에 근거한다.연구는 「2018 전국범죄피해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13,1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분석은 SPSS 29.0의 위계적 회귀분석, processmacro 4.2를 통해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물리적 무질서와 범죄두려움, 집합효율성의 관계에서는 유의미한 관계성을 확인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사회적 무질서는 범죄두려움에 유의미한 양(+)의 영향이 있었으며, 집합효율성도 범죄두려움과의 관계에서는 음(-)의 영향이 있었다. 다만, 집합효율성의 조절효과 부분에서 유의미하지만 집합효율성이 오히려 범죄두려움을 증가시킨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이러한 분석결과는 사회적 무질서 인식이 범죄두려움이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동시에, 무질서에 대한 지역적 차이, 그리고 집합효율성의 본질적 특성, 비공식적 통제와 공식적 통제의 관계를 후속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Authors
- Su Min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6069-0512)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Association of Police Science Review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24055/kaps.26.6.8
- Primary Topic
- Crime Patterns and Intervention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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