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Artistic Borrowing and Symbolic Expression in Movies : Focusing on 〈Across the Universe〉
현대 시네마에서 예술적 차용과 상징성의 사용은 극적 내러티브를 강화하고, 복잡한 사회적·문화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법이다. 그러나 예술적 차용이 여러 미디어에서 사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사례 탐색을 기반으로 이 기법의 복잡성을 충분히 탐구하는 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본 논문은, 20세기 대표적 청년 문화 중 하나를 발생시킨 계기가 된 베트남 전쟁을 역사적 배경으로 그리고 있는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2007)를 중심으로, 영화 속에서 사용된 예술적 차용과 상징성을 심화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영화가 1960년대의 복잡한 사회적 배경-베트남전, 반전운동, 인권운동, 히피 문화, 기성세대와 청년세대의 갈등 등-을 다루면서 아상블라주, 사이키델릭 아트, 메타모포시스와 같은 다양한 예술 기법을 사용하여 어떻게 그 시대의 정신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본 연구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예술적 차용이 어떻게 강력한 내러티브 도구로 작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었는데, 극의 내용을 강조할 수 있는 예술 사조를 차용함으로써 대사보다 더 강한 상징과 내용이 전달되었으며, 이를 통해 관객에게 시각 및 감성적으로 더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지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나아가 영화 제작에서 예술적 차용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이러한 접근이 영화의 시각적인 연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토대를 마련하여, 향후 예술적 차용의 방법과 그 의미를 더욱 깊이 탐구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Authors
- Min-Sung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Journal of animation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51467/asko.2024.12.20.4.37
- Primary Topic
- Consumer Perception and Purchasing Behavior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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