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luation criteria and their relative importance for carbon mitigation measures in energy sector
에너지 부문은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 부문이다. 에너지 부문 내 다양한 탄소저감 수단 중 무엇을 우선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고려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내 에너지 부문 탄소배출 저감 수단 선택 시 그 평가기준의 상대적 중요도를 분석한다. 이를 위해 다기준의사결정 방법론인 계층분석법을 활용, 국내에너지 부문 전문가 31인의 응답을 종합하여 비율척도 형태의 가중치를 도출했다. 분석 결과, 세 가지 주기준의 경우 ‘경제・산업사회 영향(50.9%)’, ‘에너지 안보(26.2%)’, ‘환경적 지속가능성(22.9%)’ 순으로 상대적 중요도가 높았으며, 아홉 가지 하위기준의 경우 ‘산업화・성장동력화 가능성(22.8%)’, ‘에너지 생산비용(21.0%)’, ‘공급안정성(14.6%)’, ‘온실가스 배출저감(13.0%)’의 상대적 중요도가 높았다. 국내 전문가들은 에너지 부문 탄소배출 저감 수단 선택 시 해당 수단의 도입 및 활용으로 인한 산업적・경제적 영향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향후 이와 같은 저감수단의 평가지표 및 가중치에 대해 대중을 포함한 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며, 궁극적으로 이를 바탕으로 국내 상황에 적합한 에너지 부문 탄소저감 수단을 선택 및 배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Authors
- Sun-A Hong
- Sung‐Yoon Huh (ORCID: https://orcid.org/0000-0002-1410-4578)
- Dong‐Young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Innovation studies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46251/innos.2024.11.19.4.31
- Citations
- 1
- Primary Topic
- Environmental Impact and Sustainabilit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