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ified Front Theory of the Korean National Liberation Alliance and Korean National Front League
이 논문은 조선민족해방동맹과 조선민족전선연맹의 통일전선론을 김성숙의 주장과 행적 을 고려하며 분석했다. 조선민족해방동맹은 1국1당원칙을 위반하며 중국에서 조선민족전 선을 결성해 조선혁명을 실천하고자 결성된 단체였다. 처음에는 계급 대 계급 전술의 영향 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점차 반일민주 경향을 강화하며 연합전선체론에 입각해 조선민족전선을 지향했다. 조선민족해방동맹은 1937년 중일전쟁이 일어나자 조선민족혁명 당 등과 조선민족전선연맹을 만들어 구체화했다. 김성숙이 이론을 제공한 조선민족전선연 맹의 통일전선론은 연맹이 중심임을 내세우지 않았다. 민족을 잣대로 반일역량을 결집하려 했다. 연맹이 추구한 통일전선체는 독립 이후에도 비자본주의적인 발전을 지향한 대의제 민주주의 조직, 달리 말하면 한국적 사회민주주의 국가를 상상한 연합조직이었다. 이러한 내적 논리의 연장은 김성숙과 조선민족해방동맹이 충칭의 대한민국임시정부를 협동전선체 로 간주하고 합류하는 선택으로도 드러났다.
Authors
- Juback Si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Historical Association for Soong-Sil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16942/ssh.2024.53.12.04
- Primary Topic
- Korean Peninsula Historical and Politic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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