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Question Types in Korean Textbooks for International Students
연구목적 본 연구는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재에서 유학생 대상 학문적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관련하여 교재에 제시된 제시문의 질문이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학문 목적 한국어 교재 종에 수록된 질문 자료를 추출하였다. 이 자료를 텍스트 파일로 변환하여 5종 한국어 교재 질문 자료집을 구축하였다. 각 교재는 단원 별로 질문 텍스트 파일을 만들었고, 총 160개의 텍스트 파일로 구성한 후에 엑셀 파일로 변환하였다. 이 자료를 Bloom의 인지영역별 분류와Nuttall의 응답내용영역별 분류 기준에 맞추어 구별하여 유형별 빈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Bloom의 인지영역별 분류 결과 전체적으로 ‘지식, 이해, 종합, 적용, 분석, 평가’ 순으로 집계되었고, 이 결과를 통해 학문 목적 한국어 교재 내의 질문 유형은 내용 확인 및 단순 지식 습득을 요구하는 하위인지 질문이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Nuttall의 응답내용영역별 분류 결과 ‘문자 그대로, 재구성, 개인적 반응, 추론, 평가’ 순으로 집계되었다. 결론 교재에 제시된 질문 유형의 분포 분석 결과 하위 인지질문 비율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지식 질문 유형의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고 있는데 반해 적용 및 분석 유형은 한자리 수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의사소통 능력과 더불어 비판적 사고 능력도 요구되는 학문 목적 학습자들에게는 상위 영역의 질문을 통한 적극적인 상호작용 능력 향상을 위한 질문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또한 내용응답영역 질문 유형 분석 결과 문자 그대로의 질문이 절반가까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반해 추론 질문 및 개인적 반응 질문 유형은 낮은 비율을 나타냈다. 학생들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고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고차적인 질문 유형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아직 단순한 암기 및 내용 이해만을 요구하는 질문 유형이 학문 목적 한국어교재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속히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Authors
- Mi-Ae Shi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Security Convergence Management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24826/kscs.13.12.26
- Primary Topic
- Educational Systems and Polic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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