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Blind Middle School Students’ Feedback on the Data Visualization of Exhibitions for Visually Impaired Individuals
본 연구의 목적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획전시의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효과성을 관람자 후기를 통해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특별전으로 기획된 ‘오감’의 전시 데이터 시각화 영역을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보행으로 나누고, 맹학교 중학생의 관람 후기 내용을 감각 영역별 특성인 다감각성, 매체의 연속성, 자발성, 역동성으로 연결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 ‘오감’의 데이터 시각화는 시각 측면에서는 맹학생의 관람에 어려움이 없도록 구성되어 있었지만 촉각과 보행 측면에서는 점자 블록이나 전시 공간에 대한 방향 안내 사인이 없어 맹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데이터 시각화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주었다. 또한 후각 전시물에 점자 병기가 되지 않아 전시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인지 접근성이 떨어졌다. 그러나 전시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구성, 동선, 내레이션, 향 사용 등 다감각 접근이 가능하도록 한 것은 맹학생 관람객의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본 연구가 시각장애를 배려하기 위한 전시 데이터 시각화의 구성과 기획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Authors
- Hyun Eunryung
- Myeong-Seop K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DESIGN CULTURE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18208/ksdc.2024.30.4.15
- Primary Topic
- Diverse Approaches in Healthcare and Education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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