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the process of local cultural policy change in local governments to build a cultural city: Focusing on the case of Bucheon City
본 연구에서는 기초자치단체인 부천시의 지역문화정책을 역사적 관점에서 검토하고, 부천시가 문화도시로 성장하게 된 변화 과정과 성장요인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196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로 연구범위를 한정하였고, 이 시기를 태동기, 발전기, 성숙기로 구분하여 시기별 정책의 흐름과 시사점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태동기(1966~1994)의 부천 지역문화정책은 인구 정착 및 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한 방안으로, 인적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태동하였다. 둘째, 발전기(1995~2009)에는 IMF 경제위기에 대응하여 저자본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문화예술분야를 하나의 산업군으로 개발하였다. 셋째, 성숙기(2010~2020)에는 대내적으로는 시민 대상 자율형 문화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였고, 대외적으로는 문화산업의 국제적 입지를 다져 산업파급 효과를 늘리고자 하였다. 이러한 문화정책 변화 과정을 통해 분석한 부천의 문화도시 구축 성공요인은 ‘인적 문화자원 개발’, ‘문화예술 특화 산업 육성’, ‘문화콘텐츠산업의 글로벌 기지화’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타 기초자치단체의 문화도시 개발 및 발전 방향 모색에 기초 사례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thors
- Byong‐Hun Jeon (ORCID: https://orcid.org/0000-0002-5478-765X)
- Kwon Seok Chae (ORCID: https://orcid.org/0000-0001-5051-0699)
- Sang-Min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2-9123-2725)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Korean Policy Studies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46330/jkps.2024.12.24.4.23
- Primary Topic
- Cultural Industries and Urban Development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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