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gression-Eliciting Parenting Styles Interfere with Early Adolescents’ Peer Relationships: A Longitudinal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
본 연구는 초기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부정적 양육방식(거부, 비일관성, 강요), 공격성, 그리고 또래관계 간의 관계와 상호작용을 종단적으로 규명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2018 초4패널의 2차~5차 연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을 적용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부정적 양육방식(거부, 비일관성, 강요), 공격성, 또래관계는 초기 청소년기 동안 모두 안정적인 특성을 보였다. 둘째, 부모의 거부는 이후 시점의 또래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비일관성과 강요는 이후 시점의 공격성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성은 이후 시점의 비일관성과 강요에 정적 영향을 미친 반면, 또래관계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또래관계는 이후 시점의 부모의 거부와 강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부모의 부정적 양육방식과 또래관계 간의 관계에서 공격성의 종단적 매개효과는 모두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효과적인 초기 청소년 지원 및 개입 전략 수립에 필요한 이론적 근거 및 실천적 함의를 제공한다.
Authors
- Hyungshim Jang (ORCID: https://orcid.org/0000-0002-8144-7167)
- Ping Zhou (ORCID: https://orcid.org/0000-0002-9398-172X)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Youth Studies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21509/kjys.2024.12.31.12.207
- Primary Topic
-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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