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vate vs. Public Enterprise, Perceived Business Ethics and Future Policy Directions
기업윤리는 기업의 사회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 제고 차원에서 변화·발전되고 있다. CSR, CSV, Triple Bottom Line, 이해관계자 경영 등 다양한 경영 이론은 기업의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고, 그 바탕에는 기업윤리 논리가 강조된다. 많은 연구는 거시적 관점의 기업윤리 연구에 집중되고, 기업 내 윤리 관행 및 제도에 대한 포괄적인 관점을 조사한 연구는 충분하지 못했다. 이에 본 연구는 공기업과 사기업 관리자 대상으로 기업윤리의 다양한 이슈를 설문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 시사점을 제안하고 있다. 본 연구의 수행 목적은 다음과 같다.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풍 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 이후 BE 관련 이슈별 공기업 vs. 사기업 관리자 인식을 파악하고자 한다. 본 조사는 총 419 기업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사기업 관리자 모두 고객 중심의 CSR을 중시한다. 둘째, 뇌물성 물품이나 리베이트, 부당한 직원해고 등 이슈는 개인과 회사 이익 간 윤리적 갈등을 유발한다. 셋째, 고객, 상사, 협력업체와 관계에서 윤리적 갈등이 있다. 넷째, 기업과 개인 이익 간 충돌 시 사기업 관리자는 기업이익을, 공기업 관리자는 개인 양심을 우선 중시한다. 다섯째, 회사 방침이 불명확할 때 양심에 어긋날 결정할 가능성이 커지고, 자신은 윤리적 결정하데, 다른 관리자는 그렇지 않다는 인식을 한다. 여섯째, 윤리적 여부를 명확히 판단 어려우면, 윤리적 의심지만 보고를 주저한다. 그 외에도 공기업과 사기업의 관리자는 윤리적 이슈에 대해 이슈에 따라 유사성과 차이점이 있다. 본 연구 시사점은 이해관계자 경영에 기반한 BE 제도화 강화, 전략경영 차원에서 기업의 목적과 연계된 BE 시스템 강화를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책적 방향성과 한계점, 후속 연구를 제안하고 있다.
Authors
- Jisun Jung (ORCID: https://orcid.org/0000-0001-6186-5583)
- Tae-Hee Choi (ORCID: https://orcid.org/0000-0001-8840-4082)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Business Convergence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31152/jb.2024.12.9.6.131
- Primary Topic
- Ethics in Business and Education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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