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work Analysis of Homophily in K-pop Idol Challenge Collaborations: An ERGM Approach
숏폼의 부상과 함께 콘텐츠 시장에서 협업 콘텐츠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기존 연구들은 주로 협업의 중요성과 그 효과에 집중해 왔지만, 협업의 기제를 밝히는 연구는 크게 부족하다. 본 연구는 K-pop 아이돌의 숏폼챌린지 협업을 주도하는 기제가 무엇인지 파악함으로써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아이돌간의 위계적 동질성과 관계적 동질성이 협업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127개 아이돌 그룹 간에 이루어진 1,514개 아이돌 챌린지 데이터를 수집한 후, ERGM을 활용하여 아이돌 간의 협업 형성에 기여한 동질성의 기제를 파악하였다. 분석 결과, 평판이나 지위에 따른 위계적 동질성과 친분이나 소속감에 기초한 관계적 동질성 모두 아이돌 간의 협업을 촉진하였으며, 특히 위계적 동질성은 위계가 높은 집단에서만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협업 콘텐츠와 관련한 학술적, 실무적 시사점에 대해 토의한다.
Authors
- Wing Bun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2-3413-4029)
- Sejoon Oh (ORCID: https://orcid.org/0000-0002-0295-2756)
- Ju‐Hee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5692-5745)
- Dong-Il Jung (ORCID: https://orcid.org/0000-0003-1004-769X)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5392/jkca.2024.24.12.434
- Primary Topic
- Asian Culture and Media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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