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s in Undergraduate Political Science Education Ecosystem in Korea: An Analysis of Korean Education Stastics 2008-2023
한국 대학 정치학 교육은 위기를 맞았다. 한국 정치학계 역시 201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이를 지적해왔다. 한국의 정치학 교육 생태계는 어떠한 구조로 형성되었고 변화하고 있는가? 한국 정치학계가 제기해 온 정치학 교육의 위기는 이 구조 변화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 교육자, 피교육자, 그리고 다른 이해당사자들은 이와 같은 정치학 교육 생태계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왔는가? 본 연구는 이러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교육 통계 자료를 활용해 지난 15년간 정치학과 전체의 입학정원과 입학자의 변화를 분석했다. 이를 위해, 정치외교학과의 학문적 인접성을 기준으로 새롭게 데이터셋을 설정한 뒤, 이를 다시 네 개의 세부학과(‘정치외교학과’, ‘국제관계학과’, ‘융합학과’, ‘정치학 포함 학부’)로 나누어서 상세 분석했다. 분석 결과, 정치학 교육 생태계는 지난 15년간 양적으로 쇠퇴해 왔으며, 특히 비수도권 지역 세부학과 모두에서 발생해왔음을 확인했다. 또한 질적 분석을 통해 비수도권 대학들이 생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음에도 불구하고, 학생이 줄어들면서 학과의 통폐합 혹은 폐과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Authors
- Wooyeal Paik
- Ko-Eun Song
- Kim Kwang Hyu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Ctizen&the World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35548/cw.2024.12.45.181
- Primary Topic
- Educational Systems and Polic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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