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Park Wan-seo’s Literary Theory and the Literary Educational Implications
이 연구는 박완서의 인터뷰와 강연 등의 구술자료를 분석하여 작가의 문학론을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문학교육적 함의를 탐색하였다. 한국전쟁과 근대화 과정을 폭넓게 경험하여 문학으로 증언한 박완서와 그의 작품은 문학교육에서 높은 위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연구는 공고한 문학교육 제재로 자리 잡은 작가와 작품의 정당성을 입증하고자 하였다. 연구 자료는 서술자를 내세운 창작물이 아닌 작가의 목소리가 직접 드러나는 구술자료로서 문학론을 파악하기에 적합하다. 검토 결과 문학론의 주제를 셋으로 대별하여 자기 발견의 통로인 문학, 체험의 반영물로서의 문학, 독자의 재미를 고려하는 문학으로 제시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주제는 문학교육이 지향하는 목표와 상당 부분 겹치고 있으며 정리하면 자기 이해를 위한 문학교육, 삶과 연계된 문학교육, 독자 중심의 문학교육으로 말할 수 있다. 박완서 문학론의 양태를 구체적으로 밝히고 문학교육적 함의를 도출하여 종합적 관점을 제시한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Authors
- In-Young Ho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Literary Criticism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31313/lc.2024.12.94.265
- Primary Topic
- Asian Culture and Media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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