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aging Developing Countries in the WTO : Analyzing the effectiveness of information-sharing programs
이 연구는 WTO의 정보공유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그 실효성을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제기구는 회원국과의 정보공유를 통해 회원국의 참여를 촉진시키고 궁극적으로 정당성을 유지할 수 있다. 최빈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의 자발적인 참여 증진은 국제기구의 존속에 필수적이다. WTO는 개발도상국의 참여 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을 설립 초기부터 시행하였는데, 경제적 및 물질적 지원을 기반으로 한 정책들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최근 정보공유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보다 강조되고 있다. WTO의 정보공유 프로그램은 회원국 내 엘리트들을 대상으로 하는 참조센터의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의 시행 그리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포럼의 진행과 소셜 미디어의 활성화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 두 가지 차원에서 모두 정보공유의 활성화가 이루어졌을 때, 회원국들의 참여를 증진 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 논문의 연구 결과, 이러한 엘리트 차원과 시민적 차원에서의 정보공유 프로그램들의 운영에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는 WTO가 정보공유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프로그램의 시행 방법과 그 과정에서의 변화가 필요함을 주장한다.
Authors
- Sang-Min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1300-6079)
- Hyo Won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2-9600-1344)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International Relations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15235/jir.2024.12.27.4.153
- Primary Topic
- International Business and FDI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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