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quiring about unmarried fathers and their children as the socially disadvantaged
이 연구의 목적은 사회 현상 속에서 미혼부와 자녀가 경험하는 어려움이라는 실제적인 맥락을 구체적으로 탐색해 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미혼부 지원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2024년 5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세 명의 연구 참여자와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다. 1회 면담 시간은 30분~130분 정도 진행하였고, 전사본 분량은 A4 용지 225장이다. 연구 결과 첫째, 미혼부의 자녀는 출생신고, 기관 이용 등의 제한과 공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제도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둘째, 아버지의 경제활동 제약과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셋째, 심리적, 물리적으로 문화 경험하고 누릴 수 없는 문화적 향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넷째, 사회의 불편한 시선과 구축되지 않은 법의 시스템으로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연구는 미혼부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분류하여,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의 근거를 제공하였다는 함의가 있다.
Authors
- E. Park
- Daewoong Kim (ORCID: https://orcid.org/0000-0001-9956-1198)
- Ryeon Hwon Park
- Kayoun Chung
- Yun Hyun Pack (ORCID: https://orcid.org/0000-0001-6956-2325)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 open association for early childhood education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20437/koaece29-6-14
- Primary Topic
- Gender, Labor, and Family Dynamic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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