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icularized Trust and Generalized Trust: Examining the Impact of Trust on Civic Participation
본 연구는 지역사회 발전 및 성과에 특수신뢰 보다는 일반신뢰가 중요하다는 사회자본의 주요학자들(Putnam, 1995; Yamagishi & Yamagishi, 1994; Fukuyama, 1995)의 관점이 가진 편향(bias)을 지적하면서 문화적 다양성의 측면에서 한국적 특수신뢰의 효과를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문화적 차원에서 특수신뢰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 특히 한국의 특수성 하에서 어떻게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이론적으로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이 관점에서 일반신뢰와 특수신뢰에 대해 문화다원주의적 측면에서 3가지 관점을 제시하였다. 이때 지역사회 성과의 주요지표로 주민참여를 제안하고, 신뢰와 주민참여의 관계성을 통해 가설적 검증을 시도하였다. 제시된 3가지 관점을 연구설계를 통해 구체화하고, 분석을 수행하였다. 우선, 경쟁모형1을 분석한 결과, 일반신뢰와 주민참여 간에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부(-)의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Putnam 및Fukuyama가 주장한 일반신뢰의 효과에 부합하지 않는 결과였다. 둘째, 경쟁모형2를 분석한 결과, 특수신뢰와 주민참여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정(+)의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화적 다양성 내지는 한국적 특수성 하에서 조심스럽게 특수신뢰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마지막으로, 두 변인을 모두 포함한 비교모형에서도 특수신뢰는 정(+)의 통계적 유의성을, 일반신뢰는 부(-)의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Authors
- Inseok Seo
- Minsun Song
- Youho Shi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Public Administration Review
- Published
- 2024-12-25
- DOI
- https://doi.org/10.18333/kpar.58.4.231
- Primary Topic
- Social Capital and Network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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