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the George Floyd case It’s in the Lyrics of American Pop Music an Examination of Black Human Rights Issues
본 연구는 2020년 5월 25일 발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기점으로 흑인 인권 메시지가 대중음악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1939년부터 2020년 5월 25일까지 발표된 음악 30곡과 그 이후 발표된 30곡의 가사를 비교 분석하였다.<br/> 분석 결과 사건 이후 두 가지 주요 변화가 확인되었다. 첫째, 3개의 변별된 메시지로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I Can’t Breathe”를 중심으로 한 추모와 비판의 메시지가 두드러졌으며 코로나19 팬데믹과 연계된 차별과 불평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었다. 사건 이전에는 희망과 연대가 주를 이뤘으나 이후에는 반복되는 희생과 변화 없는 현실에 대한 비판이 강조 되었다.<br/> 둘째, 2개의 공통된 메시지로 사건 이전과 이후 모두 흑인 문화의 자부심과 지속되는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 제기가 꾸준히 이어졌다. 특히 ‘BLM’ 슬로건은 사건 이후 음악에서 더욱 빈번히 활용되었다. 본 연구는 현대 흑인 인권 메시지와 대중음악의 관계를 분석하여 1960년대 중심의 기존 연구와 차별화된 시각을 제시하며 흑인 인권 운동과 대중음악의 메시지 변화를 이해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Authors
- Sungkyoo Hong
- Myeong-Ji Jo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 Entertainment Industry Association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21184/jkeia.2024.12.18.9.87
- Primary Topic
- Music History and Culture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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