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yntipas of Byzantium : A Study on Cultural Exchanges in the Medieval Mediterranean World
11세기에 비잔티움의 변경 지방에서 저술된 『신티파스(Syntipas)』 이야기는 이슬람 세계에 대해 적대심과 호기심을 동시에 가지고 있던 비잔티움의 변경지 및 수도 엘리트 계층의 문화적 특징을 투영하는 흥미로운 작품이다. 중동에서 아랍어로 초판이 저술된 뒤, 비잔티움을 거쳐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지중해 세계로 전래된 『신티파스(Syntipas)』 이야기는 이후 스페인과 프랑스를 거쳐 유럽에까지 전파되었다. 이 연구는 해당 작품을 세가지 관점에서 분석한다. 첫 부분에서 이야기의 구조, 논제, 주제 등을 살펴보아 이야기에 내제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한다. 그 뒤에 비잔티움의 『신티파스(Syntipas)』 이야기가 저술되고 번역되어 중세 세계로 퍼져나가게 된 역사적인 배경과 특징에 대하여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비슷한 시기에 저술된 다른 문학 작품들과 비잔티움의 역사적인 상황을 『신티파스(Syntipas)』의 내용과 비교분석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해당 작품의 문화사적 중요성을 조망하고 동시에 비잔티움과 이슬람 세계, 그리고 중세 서방 세계의 문화교류사에 대해 고찰한다.
Authors
- Hee-Min Ya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STUDIES IN HUMANITIES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33252/sih.2024.12.83.125
- Primary Topic
- Byzantine Studies and Histor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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