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Individual and University-level Variables Affecting Workplace Size of Four-Year College Graduates
본 연구는 2017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자료(2018GOMS)와 대학알리미의 대학정보공시자료를 활용하여, 대졸자가 취업한 직장의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수준 및 대학 수준의 변인을 분석하였다. 위계적 선형모형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개인 수준에서는 성별, 졸업평점, 전공계열, 어학연수 경험이 졸업 후 취업한 일자리 규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학 수준에서는 소재지가 일자리 규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졸업 후 더 나은 일자리로의 이행을 기대하는 대졸자의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규모가 더 크고 인지도가 더 높은 대규모 기업으로의 이행은 중요한 관심사이다. 분석 결과, 대졸자 개인만의 노력으로 바꾸기 어려운 변인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기는 하지만 개인과 대학 차원의 노력이 병행된다면 대규모 기업 취업 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전공계열이 노동시장 내 취업 경쟁력 차이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전공 분야에 대해 인적자본 수준을 높여 졸업 후 기대하는 성과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전공 선택에 따라 노동시장 진입의 기회가 유동적으로 변동되고 있는 만큼, 인적자본을 다양화하고 특성화하기 위한 노력도 취업경쟁력 향상의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각 대학은 특성화 및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재학생이융복합 전공 역량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체계화에 힘써야 할 것이다.
Authors
- Byoung-joo Kim
- Hyuk-ki Kwon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Educational Administration Society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22553/keas.2024.42.5.27
- Primary Topic
- Healthcare Education and Workforce Issu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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