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mpact of Self-Directed Learning on Middle School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 : Focusing on the Interaction Effect with Private Education
본 연구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의 교육적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자기주도학습과 학업성취도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사교육 변인과의 상호작용 효과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학업성취도에 대한 사교육의 효과가 자기주도학습 능력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개발원이 제공하는 KELS 2013의 3차년도부터 5차년도까지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학생고정효과와 연도고정효과를 모두 통제하는 이원고정효과모형(two-way fixed effect model)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중학생의 자기주도학습은 국어, 영어, 수학 교과목의 학업성취도에 모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주도학습과 사교육 시간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영어 교과목의 성취도에서만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보였으며, 이 경우 사교육 시간의 주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는 사교육 시간이 영어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이 사교육의 단독 효과라기보다 자기주도학습과의 상호작용에 기인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중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사교육 경감 대책과 관련하여 학생 참여형 수업 등을 강화함으로써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보다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Authors
- Hoonho Kim
- Hojun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3-2327-674X)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Educational Administration Society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22553/keas.2024.42.5.1
- Primary Topic
- Global Educational Reforms and Inequalit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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