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ison of Empathy Ability between Counselors and the General Public
본 연구는 심리치료의 핵심요인으로 알려진 공감능력에 대해 심리상담자와 일반인 그룹의 차이 및 각 그룹의 정서평정 일관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전 연구에서 정서 차원은 정서가 차원(valence)과 각성가 차원(arousal)이라는 두 가지 핵심정서(core affect) 차원을 밝혔다(Russell, 1980). 본 연구에서는 정서가 차원과 각성가 차원에서의 정서평정을 위해 가상의 상담 영상을 제작하여 실험자극으로 사용하였고, 각 자극마다 9개의 형용사에 대해 7점 리커트 척도로 정서 평정을 보고받았다. 자료수집 이후 다차원척도법과 참가자 간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차원척도법 결과, 상담 영상 자극에 대해 상담자와 일반인 두 그룹 모두 핵심정서차원인 정서가 차원에서 유사하게 잘 표상되었고, 각성가 차원에 있어 상담자 그룹이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9개의 정서 평정 스케일에 대해서도 역시 두 그룹모두 정서가에 잘 표상되었으나, 상담자 그룹이 각성가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 간 상관분석 결과 대부분의 정서에 대해 상담자 집단이 일반인 집단에 비해 더 일관된 정서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본 연구는 상담자가 일반인에 비해 각성가에 대한 더 높은 공감 수준을 가지며 상담자 간 일관성이 높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전문적 교육과 훈련을 통해 공감 능력이 증진도리 수 있음을 시사한다.
Authors
- Hyemi Kim
- Jongwan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Society for Emotion and Sensibility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14695/kjsos.2024.27.4.3
- Primary Topic
- Healthcare Education and Workforce Issu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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