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hristian Ethical Consideration of Strangers, Orphans, and Widows in the Old Testament: Focusing on Deuteronomy 24:17-22
한국 사회의 인구 절감은 취약 계층의 확대와 외국인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이러한 변화 앞에서, 사회 구성원들은 ‘나’와 다른 ‘그들’을 대할 윤리적 성찰을 요구받는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구약 성서의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타자를 환대하기 위한 성서 신학적 근거를 제공하고자 한다.1장은 구약 성서의 이방인과 고아, 과부의 용례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이들에 대한 성서의 공통된 관점을 찾고자 하였다. 즉 이방인은 토착민에 대척되는 개념으로, 임의적인 거주와 소수성을 그 어휘적 특징으로 가진다. 고아와 과부는 부계 중심의 이스라엘 사회를 전제하는 개념으로, 부계의 상실로 사회적-경제적 보호장치가 사라진 이들을 의미한다. 세 어휘가 함께 쓰인 성서 본문에 대한 분석에서, 이들은 주님의 직접적인 보호를 받는 특별한 이들로 드러난다.2장에서 고찰한 신명 24,17-22은 이집트의 종살이 기억을 연민을 위한 근거로 내세운다. 억압받는 상대의 처지에 공감하는, 억압받았던 기억은 ‘일곱’이라는 숫자와 ‘수확’이라는 상황을 통해 미래적 희망으로 이끌어진다. 이는 그리스도교의 종말론적 희망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세상의 완성을 기다리는 이들의 희망과 관련된다.
Authors
- Hanseok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Christian Social Ethics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21050/cse.2024.60.15
- Primary Topic
- Diverse Topics in Contemporary Researc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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