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a(Busan-Masan) Uprising in Masan in 1979 and participation subject
이 글은 1979년 마산의 부마항쟁을 분석함으로써 부마항쟁의 참여 주체를 둘러싼 오랜 논의에 한걸음 더 접근하고자 한다. 최근 부마항쟁의 주체에 대한 임미리의 논쟁적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이에 대해 마산의 부마항쟁에 참여한 노동자, 자영업자들의 구술 사료 분석을 통해 주체 문제를 재검토하고 도시하층민 주도세력론을 비판했다. 임미리는 도시하층민들은 유신체제 타도가 목적이 아니라 세상 전체의 전복을 꿈꾸었으나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에 항쟁을 놀이처럼 즐기려 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구술 사료를 분석해 보면 마산의 항쟁에 참여한 노동자, 자영업자들의 대다수가 항쟁 참여 당시 이미 반독재의식을 갖고 있었고 그런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항쟁에 참여하였다. 따라서 명백히 도시하층민에 속하는 마산의 노동자, 자영업자들은 유신체제에 대한 저항을 위해 항쟁에 참여했음을 확인하였다.
Authors
- S. Cha (ORCID: https://orcid.org/0009-0008-9231-3579)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21st centry Political Science Review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17937/topsr.34.4.202412.27
- Primary Topic
- Korean Peninsula Historical and Politic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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