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urse Structure Found in the Re-Proposal of Korean and Japanese Doctors - With a Focus on Re-Proposal of Treatment Policies -
본 연구에서는 일본과 한국의 의료드라마를 사용하여, 치료방침의 재제안에서 보이는 담화구조에 대해 재제안이 시작된 이유별로 나누어 분석하여, 양국 의사의 말하기 방식이나 의사의 역할의식에서 보이는 특징을 고찰하였다. 분석결과, 담화 구조는 재제안이 촉발된 원인이 의료인 경우보다 사적인 이유로 시작된 경우에 그 차이가 뚜렷하게 확인되었다. 우선, 의료관련 이유로 시작된 재제안에서는 담화의 종료부에 [설득 및 재설명]이 양국 모두에서 많이 확인되었다. 의료원인의 재제안에 있어서 일본담화의 중간부의 [리스크 확인]의 출현이 많았던 것으로부터 일본 의사가 재제안에 있어서 한국에 비해 비교적 중립적인 태도를 보일 것으로 추측되었다. 또한, 사적원인일 때 일본의 종료부의 [협력요청]이나 개시부의 [심적대응]의 출현에서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자측에게 심정적으로 다가가는 태도로 재제안을 실행할 것으로 추측되었다. 한편, 한국에서는 재제안의 중간부를 [설득 및 재설명]으로 일관하는 것이나 사적원인일 때 개시부의 [제지]·[이유묻기]와 같은 강한 어조의 사용, 종료부의 [치료방침 선언]의 출현으로부터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압적인 태도로 재제안을 실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추측되었다.
Authors
- 朱彦 孫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Published
- 2024-12-30
- DOI
- https://doi.org/10.18704/kjjll.2024.12.103.65
- Primary Topic
- Ethics in medical practice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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