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ritique of the Theory Identifying Heondeok Royal Tomb in Gyeongju as Jinpyeong Royal Tomb
경주시 동천동에 있는 헌덕왕릉의 주인공에 대해서는 크게 진평왕과 헌덕왕으로 보는 견해들이 있다. 진평왕릉설을 주장하는 연구자들은 북천의 범람과 호석의 십이지상을 바탕으로 헌덕왕릉은 9세기대에 개축된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대해 필자는 1. 장지 기록, 2. 입지와 규모, 3. 북천의 범람, 4. 방리제의 확대 과정을 통해 헌덕왕릉은 각종 기록으로 보건대 ‘한지’에 있는 진평왕릉과 위치가 일치하지 않는 점, 중고기 왕릉의 교통로상 요지 입지와 신라왕릉의 축소 경향에 맞지 않는 점, 중대 초에도 있었던 북천의 범람에 대한 보완책 마련 후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점, 7세기 후반이나 8세기대로 추정되는 동천동의 방리제 시행 시기가 7세기 전반대의 진평왕릉 조성 시기와 일치하지 않는 점 등으로 인해 헌덕왕의 능일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Authors
- Chang Guk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THE RESEARCH INSTITUTE FOR SILLA CULTURE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37280/jrisc.2024.12.65.399
- Primary Topic
- Cultural and Historic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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