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Human Moral Status through Animals and AI
본 논문은 동물 윤리와 AI 윤리에서 논의되는 도덕적 지위 논변으로부터 인간의 도덕적 지위를 역으로 도출해내는 것을 시도하고자 한다. 동물과 AI에 관한 윤리적 관심이 증대하면서 각 대상의 도덕적 지위를 탐구하는 시도들도 존재해왔다. 그리고 그 시도들은 동물과 AI가 인간의 능력을 부분적으로 공유한다는 사실에 기반한다. 이는 동물윤리와 AI 윤리에서의 도덕적 지위 논변이 인간의 도덕적 지위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논문의 시도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면, 동물과 AI의 도덕적 지위 논변이 각 대상의 지위를 확보하고자 하는 합리화에 불과하다는 비판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나아가 다양한 대상들에게 도덕적 지위를 부여하는 공통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각 대상에 관한 도덕적 대우의 규범적 기준을 마련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구성된다. 첫째, 동물의 도덕적 지위 논변을 검토한다. 둘째, AI의도덕적 지위 논변을 검토한다. 셋째, 동물과 AI의 도덕적 지위 논변에서 도출되는 도덕적 지위 근거를 종합하여 인간의 도덕적 지위 기준을 제시한다.
Authors
- Kyoung-Geun Lee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Journal of Ethics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38199/kje.13.6
- Primary Topic
- Ethics and Social Impacts of AI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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