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alysis of the SDGs in South Korea and Japan Based on SDR (2024) and a Survey on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s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2015년 UN 총회에서 전 인류의 공동 목표(G)로 채택한 과제이다. 매년 UN 회원국의 SDGs 이행 성과 및 순위를 발표하는 SDR(2024)에서 한국은 167개국 중 33위로, 18위인 일본과 비교된다. SDR(2024)에 의하면, 양국 모두 생태계 보호(G14, G15) 및 성평등(G5),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G12)에서 고전하고 있고, 한국은 그 외 기후행동(G13)과 목표달성을 위한 파트너십(G17)에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의 경우, SDGs 관련 용어의 난립과 SDGs 교육(ESD) 부족으로 인해 공유 및 인식이 어렵다는 점을 발견하였고 이를 일본과 비교하기 위해 2023년 11월 양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그 결과, 한국 대학생은 13.7%만이 「SDGs를 잘 알고 있다」고 답하고 있는데, 이는 92.0%에 이르는 일본 대학생과 비교되는 낮은 수치이다. 또한, 용어에 대한 「지식」은 있으나 「SDGs 행동(Action)」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확인되었다.가장 관심 있는 목표로, 한국 대학생은 「G3, G8, G13, G1, G7」, 일본 대학생은 「G1, G10, G5, G4, G16」을 꼽았다. 한편, 자국의 우선 이행목표로 한국 대학생은 「G8, G1, G3, G11, G7(또는 G12)」, 일본 대학생은 「G1, G3, G4, G10, G2(또는 G5)」을 꼽고 있다. 일본 대학생은 빈곤의 종식(G1) 및 성평등과 같은 사회 관련 목표를 우선 해결과제로 꼽았고, 한국 대학생은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G8) 및 건강과 복지(G3)를 꼽았다. 경제위기 및 취업에 대한 고민, 주거 빈곤 및 격차, 복지에 대한 한국 대학생의 관심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의 경우, SDR(2024)에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대부분 목표가 대학생이 관심에서 벗어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이상을 통하여 한국은 「SDGs 관련 용어의 정립」 및 「SDGs 교육」, 「부진한 목표의 우선 이행」, 마지막으로 SDGs가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학교 교육에서 SDGs 교육(ESD) 및 실천을 통해 사회적으로 공유, 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적 과제라 할 수 있다.
Authors
- Mi Suk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1-8951-5032)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Korean Journal of Japanese Education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21808/kjje.69.05
- Primary Topic
- Diverse Approaches in Healthcare and Education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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