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ssionary Lives of Mary L. Dodson and Florence E. Root: the Examples of Identification of Two Female Single Missionaries of the Southern Presbyterian Kwangju Mission Station
본 논문은 남장로회 한국 선교회 소속으로 호남 지역 교회 성장 및 여성 지위 향상에 소리 없는 주역으로 활동한 두 여성 선교사 도마리아(Mary L. Dodson, 1881-1972)와 유화례(Florence E. Root, 1893-1995)의 생애와 사역을 전반적으로 살피는 작업이다. 최근 남장로회 여성 선교사, 특히 독신 여선교사들에 대한 소개가 대중적으로 많이 이루어졌다. 광주를 중심으로 여성 전도와 교육으로 일생을 보낸 도마리아와 유화례의 사례도 조금씩 소개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도마리아와 유화례를 학술적으로 다룬 글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본 논문은 선교사들의 회의록과 보고서, 회고록 등의 문헌을 중심으로 한국 기독교 역사와 남장로회 한국 선교 역사라는 큰 틀 안에서 두 선교사의 생애와 사역을 시기별로 병렬 배치하면서 정리했다. 각각 38년간, 51년간 광주에서 한국인과 가장 유사한 방식으로 살면서, 두 선교사는 다른 남장로회 선교사들과는 다른 수준으로 한국인, 특히 한국의 시골 여성들과의 동일화를 이루어냈다. 만약 현지인과의 ‘동일화’ 또는 ‘동일시’(identification)라는 기준이 선교사들의 진정성을 평가하는 기준 중 하나라면, 남장로교 한국선교회 내에서는 하나의 집단으로서의 여성 독신 선교사들이 이를 가장 잘 구현한 사례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도마리아와 유화례는 독신 여선교사들의 이런 성취를 대표하는 사례들이다.
Authors
- Jong‐Dae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2-6270-4658)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ACTS Theological Journal
- Published
- 2024-12-30
- DOI
- https://doi.org/10.19114/atj.62.4
- Primary Topic
- Educational Systems and Polic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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