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of Crime in Foreign-Dense Areas - A Multilevel Analysis of Nationality and Regional Interactions -
본 연구는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개인적 요인과 지역적 요인이 범죄두려움에 미치는 영향을 다층적으로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국적과 지역적 요인 간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외국인 밀집 지역 환경조사 데이터(2019)를 활용하여 다수준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외국인 밀집 지역 내 물리적 무질서는 내국인의 범죄두려움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반면, 외국인에게는 그 영향이 상대적으로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가시적 경찰활동이 한국인에게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중국인의 범죄두려움을 증가시키는 등 국적에 따라 상반된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다. 한편, 집합효율성은 민족적 다양성과 언어적 장벽으로 인하여 범죄두려움 완화에 유의미한 기여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실증적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의 국적별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구체적으로 물리적 무질서 개선, 다문화 이해 교육 강화, 신뢰 기반의 경찰활동 활성화, 그리고 내·외국인 간 신뢰 구축의 중요성을 제언하는 바이다.
Authors
- C.G. Park
- Chulun Ryu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Korean Criminological Asscciation
- Published
- 2024-12-30
- DOI
- https://doi.org/10.29095/jkca.18.3.5
- Primary Topic
- Psychosocial Factors Impacting Youth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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