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fluence of the Severity of Childhood abuse and Interpersonal Violence Experience on Criminalization : Focusing on Homicide Offenders
본 연구는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게 된 여러 가지 요인 중 어린시절 학대경험과 대 인 폭력피해 경험이 생애동안 범죄의 누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인범죄자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기존의 선행연구결과와 이론적 배경을 검토한 뒤 현재 살 인죄로 복역중인 수형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어린나이 에 경찰에 입건된 최초의 나이를 공변량으로 투입하여 독립변인과 종속변인 간의 순수 한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피학대 경험은 범법행위 건수와 동종・유사 범죄 횟수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학대 경험이 심각할수록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인 폭력피해 경험은 범법행위 건수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동종・유사범죄 횟수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으며, 대인 폭력피해 경험이 심각할수록 동종・유사 범죄 횟수에 다 많은 영 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피학대 경험과 대인 폭력피해 경험은 생애 동 안 다양한 범죄를 저지르고 사람을 대상으로 한 동종・유사범죄를 저지를 확률을 증가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어린시절 학대 경험 및 대인 폭력피해 경험의 외상이 만성적인 범죄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 로 살인범의 범죄유발 요인에 대한 접근과 재범방지를 위한 시사점을 기술하였다.
Authors
- Junghwa Hong (ORCID: https://orcid.org/0000-0003-4688-5249)
- So Eun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3-3177-6357)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Probation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46983/kapps.2024.24.2.6
- Primary Topic
- Homicide, Infanticide, and Child Abuse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