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volution of Hekou Rhyme in Sino-Korean, Hakka, and Cantonese - Centered on the first and second divisions -
본고에서는 한어 중고음 合口 1·2等字의 개음 –u-를 한국한자음과 객가·월방언에서 어 떻게 수용하고 있는지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한국한자음과 객 가·월방언에는 모두 개음 –u-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글자들이 있는데 그 비율은 각각 45%, 18%, 15%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한자음은 1等과 2等의 구별이 없이 모두 –ua로 나타 나고 있지만 객가방언과 월방언에서는 1等은 –uɔ로, 2等은 –ua로 구별하여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한국한자음, 객가방언, 월방언에서 개음 –u-는 모두 k-, kʻ-와 결합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연구개음은 개음 –u-와 쉽게 결합할 수 있고 개음이 유지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2) 한국한자음과 객가·월방언에 모두 개음 –u-를 변형시켜 수용한 글자들이 있다. 한국한자 음과 객가방언의 魂韻 및 월방언의 桓韻에서 개음 –u-가 주요모음화되어 –u로 나타나고 있 는데 원래 저모음이었던 주요모음이 고모음인 개음 –u-에 이끌려 고모음화 현상이 일어난 것 이다. 개음 –u-는 한국한자음에서 -ø로, 객가방언에서 v-로, 월방언에서 w-와 -øy, -ø, -y로도 나타나고 있는데 개음 –u-를 원순성을 가진 성모 혹은 운모로 변형시켜 반영한 것이다. 한국한자음에서 개음 –u-가 –o로 나타나는 것은 고대 한국어에서 음운론적으로 –u 와 –o의 구분이 모호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3) 한국한자음과 객가·월방언에 모두 개음 –u- 가 탈락된 형태가 있는데 그 비율은 각각 10%, 44%, 15%이다. 한국한자음은 1等과 2等의 구별이 없이 –a(-ɛ)로 나타나고 있지만 객가방언과 월방언에서 1等은 -ɔ(-ɔi)로, 2等은 – a(-ai)로 구별되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Authors
- Yingbin Jin (ORCID: https://orcid.org/0000-0002-2166-4258)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26528/kochih.2024.85.301
- Primary Topic
- Linguistics and Cultur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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