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Call Phobia, Social Anxiety, and Anxiety: Focusing on the College Student
본 연구는 콜 포비아를 일반적인 불안장애의 연장선에서 개념화해야 하는지, 혹은 사회불안장애의 한 유형으로 보아야 하는지, 혹은 사회불안과 별개의 독립적인 정신 병리로 구분해야 하는지를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구 참여에 동의한 서울, 경인 지역의 대학생 421명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사람을 제외한 총 405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콜 포비아와 사회 불안 및 범불안의 세 증상 간의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단일 요인유형부터 위계적 2 요인 모형 등 5가지 대안 모형들을 상정한 후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각 모형들의 적합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3 요인 상관모형이 가장 적합된 모델로 선정되었다. 이는 콜 포비아와 사회불안, 범불안 모두 상관을 가진 독립적인 요인 구조를 가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콜 포비아는 일반적인 불안장애의 연장선이거나, 사회불안장애의 한 유형에 포함되는 것이 아닌 독립적인 현상 혹은 특정공포증의 한 종류로서 다루어야 함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콜 포비아와 범불안, 사회불안과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고, 콜포비아가 사회불안이나 범불안과 상관은 있으나, 별개의 독립적인 요인으로 구분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Authors
- Jaehoon Oh (ORCID: https://orcid.org/0000-0001-8055-1467)
- Hoon-Jung Koo
- Young‐Hyuck Im (ORCID: https://orcid.org/0000-0001-6459-8118)
- Seong-Won Jeong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5762/kais.2024.12.25.12.804
- Primary Topic
- Anxiety, Depression, Psychometrics, Treatment, Cognitive Process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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