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ase Study of Space Curating for Exhibitions Approached by Dépaysement
박물관 전시에서 사유의 단초는 콘텐츠의 주제와 내용에서 기인하겠으나 주제에 대한 해석의 여지 그리고 관람이라는 공간적 경험에 의해 완성된다. 이런 견지에서 본 연구는 전시 공간큐레이팅 방법론으로 ‘데페이즈망(Depaysement)’ 개념을 적용한 전시 사례를 고찰하였다. 전시는 스케일의 왜곡, 이질적 재료의 병치, 환상성, 경계의 모호성이라는 데페이즈망적 표현특성을 적용하여 오브제의 비현실적 스케일 과장, 착시와 해체 기법이 조직된 공간이 구성되었다. 이 결과물에서 전시의 주제와 세부 콘텐츠들이 풍부하고 다양한 시지각적 경험으로 관람객의 전시 인지를 위한 무대이자 장치가 됨을 확인한 바, 데페이즈망 기법이 유용한 전시 공간큐레이팅의 방법론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Authors
- Sungjoon Lim (ORCID: https://orcid.org/0000-0002-5049-9300)
- Cindy Miok Choi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Exhibition Design Studies
- Published
- 2024-12-31
- DOI
- https://doi.org/10.34144/eds.42.12
- Primary Topic
- Museums and Cultural Heritage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