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Communications and Life Satisfaction as Predictors of Settlement Consciousness: A Comparison Between Seoul Metropolitan and Non-Seoul Metropolitan Areas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소멸 현상은 한국 사회의 갈등, 성장, 지속과 관련된 영역들을 관통하는 연쇄적 문제의 중심이다. 본 연구는 해당 현상의 원인 탐구에 있어서,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관점으로 거주자의 소셜 커뮤니케이션 특성, 즉 다양한 사람과의 교류 그리고 SNS 상향비교 정도가 삶의 만족도를 매개해 정주의식을 예측하는지 살펴보았다. 특히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따라 해당 예측 모형에 차이가 있는지 <2023 한국인 행복조사> 전국 데이터(n=12,552)를 활용하여 통계적으로 검정했다. 분석 결과, 소셜 커뮤니케이션 두 요소는 삶의 만족도가 통제되었을 때 모두 정주의식을 부(-)적으로 직접 예측했고, SNS 상향비교는 비수도권에서, 사회교류 다양성은 수도권에서 정주의식과의 부(-)적 관계가 좀 더 강하게 나타났다. 반면, 두 요소 각각은 향상된 삶의 만족도를 통할 경우 정주의식을 정(+)적으로 예측했으며, 이러한 간접 효과는 특히 비수도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비수도권에서의 삶의 만족도와 정주의식을 높일 수 있는 정책적 방향을 논의했다.
Authors
- Ahra Cho
- Jinhee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Socail Science Review
- Published
- 2024-11-30
- DOI
- https://doi.org/10.31502/ssri.55.2.6
- Primary Topic
- Place Attachment and Urban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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