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the Long-Term Spatial Ripple Effect of the Opening of Urban Railroad on Apartment Prices in the Station Area
본 연구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개통이 역세권 아파트 가격에 미치는 장기적 파급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2006년부터 17년간의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와 국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이중차분법과 헤도닉 가격모형을 사용하였으며, 시간적 분석은 개통 전인 2006년을 기준으로, 완전 개통된 2007년과 매 5년 단위로 2022년까지의 데이터를 비교하였다. 공간적 분석은 직접 역세권(500m 이내)과 간접 역세권(1000m 이내)으로 분류하여 역세권 아파트 가격 변동을 비교하였다.분석 결과, 도시철도 개통 이전에는 개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단위면적(㎡)당 아파트 가격이 직접 역세권에서 더 높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통 이후에는 간접 역세권 아파트의 가격 상승률이 직접 역세권보다 더 높아졌으며, 2022년에는 직접 역세권과 간접 역세권의 경계에 해당하는 거리 400m~600m에 위치한 아파트들의 평균 가격이 비슷하게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와 같은 결과는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에서 도시철도 개통에 따른 역세권 파급 효과와 성장 범위가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도시철도 개통 및 역세권 아파트 분양 과정에서 개통 기대감으로 인한 가격 상승과 인구과밀 문제를 사전에 검토하고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본 연구는 향후 대전도시철도 2호선으로 계획된 트램 및 충청권 광역철도 역세권 주변의 아파트 가격 변동 등을 추가로 분석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Authors
- Jae-Jun Noh
- Jae-Bin L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of Korea Real Estate Analysists Association
- Published
- 2024-12-30
- DOI
- https://doi.org/10.19172/kreaa.30.4.1
- Primary Topic
- Transport and Economic Polic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 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