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Note on the Origin of the First Nursery Rhyme Water Slider of the Enlightenment Period in Korea and Its Inappropriate Role as Public Goods
개화기의 동요는 국민들에게 ‘문화적 공공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노인들에게 동요는 정서적 활력을 불어넣기도 한다. 하지만 한정동 의 동시(童詩), 홍난파 작곡의 동요(童謠)인 ‘소금쟁이’는 한정동의 동 시가 일본작가의 시를 표절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동요의 공공재로서의 역할를 상실하였다. 소금과 소금쟁이의 어원은 “소금장수가 다리를 벌 리고 조심스럽게 물 위를 걷는 모습”으로 일반화되었다. 하지만 ‘소금쟁 이’는 염전의 일군이 바닷물이 마르는 염전에서 밀채를 밀고 돌아다니며 소금을 생산하는 모습과 닮았기 때문에 필자는 ‘소금쟁이’의 어원에 대해 새롭게 설명하고자 한다. 개화기에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로 등장한 한정동의 동시 ‘소금쟁이’는 홍난파가 작곡한 것이다. 하지만 한국 최초 의 동시로 공인되었던 한정동의 ‘소금쟁이’에서 재미있는 것은 ‘1234567’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것은 원작 시에 있는 ‘이로하니호헤 토’(いろはにほへと)를 바꾼 것이다. 한정동은 한글의 순서인 ‘가나다 라마바사’나 천자문의 첫 구절인 ‘천지현황 우주홍황’과도 다른 아라비 아 숫자 ‘1234567’로 대체한 것이 이채롭다.
Authors
- Ui-Sup Sh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KOREAN JOURNAL OF PUBLIC CHOICE ECONOMICS
- Published
- 2024-12-30
- DOI
- https://doi.org/10.37565/jkastpcssue.10.1.035
- Primary Topic
- Cultural and Historical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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