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telling in Goryeo Period (1) : Who, Where, and How
고려시기에는 국가를 운영하는 조정에서뿐 아니라 민간 혹은 개인의 영역에서도 점서 행위가 상당히 일상적인 행위였다. 고려시대 사람들이 점을 쳤던 기록은 그리 많지는 않으나 전 시기에 걸쳐 나타나며, 점서 행위에는 국왕으로부터 일반 관원을 포함한, 고려 사회의 거의 전 구성원이 참여하고 있다. 본고는 고려시기 사람들이 실행한 점복의 구체적인 실상을 이해해 보기 위해 점을 치는 행위의 주요 술어로 확인되는 점・서・복의 의미를 사례를 중심으로 탐구해 보았다. 다음으로, 점서 행위와 관련된 사람에 초점을 맞추어 어떤 사람들이 점서를 담당하였는지 확인해 보고 그 과정에서 점서의 주체가 세분되는 양상을 정리해 보았다. 끝으로 이들 행위가 이루어지는 공간에 대한 단상을 태조 숭배 사상과 연관지어 이해해 보았다.
Authors
- Min‐Ku Lee (ORCID: https://orcid.org/0000-0003-2687-7049)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The Journal for the Studies of Korean History
- Published
- 2024-11-30
- DOI
- https://doi.org/10.21490/jskh.2024.11.97.255
- Primary Topic
- Ancient Egypt and Archaeology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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