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ort Status and Challenges of Koryoin in Gyeongsangbuk-do : Focusing on the H Center in Gyeongju
경상북도는 한국에서 인구 감소가 심각한 지역 중 하나이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는 지역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주민 정착을 주요 과제로 삼았으 며, 2023년부터 지역 내 고려인(고려인 동포)의 정착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본 연구는 먼저 경상북도 고려인의 현황과 생활실태를 분석하고 경주시 H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년간 경상북도 고려인 동포 정착 지원 사업의 특징, 성과, 과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세 가지 주요 특징이 도출되었다. 첫째, 근로자 중심에서 가족 중심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졌다. 둘째, 일회성 사업보 다는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셋째, 고려인 지원사업에 대한 전체예산이 감소하고 있었다. 이러한 특징은 경상북도가 고려인을 단기 체류 외국인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동반자로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그러나 본 분석을 통해 고려인의 일상생활지원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고, 한국인과 소통을 통해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프 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들의 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 학계의 연구와 관심이 필요하다.
Authors
- Jo-Hun Kim
Publication Details
- Journal
- Studies of Koreans Abroad
- Published
- 2024-11-30
- DOI
- https://doi.org/10.38184/ask.2024.67.4
- Primary Topic
- Diverse Approaches in Healthcare and Education Studies
- Type
- article
- 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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